- 질병의 여러가지 원인 -
갑자기 발병한 것처럼 보여도 그보다 훨씬 전부터 그 질병의 원인은 있는법, 매일 충분한 관찰과 올바른 관리를 꾸준하게 지속해 주면 대부분의 병은 예방할수 있다.
1. 수질 악화
먹이를 너무 많이 주거나 정기적으로 물갈이를 하지 않거나, 너무 많이 기르거나, 필터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등 수질 악화의 원인은 여러가지이다.
2. 수온의 급격한 변화
수온의 급격한 변화는 물고기에게 큰 스트레스이다. 환절기나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3,. 거칠게 취급
물고기의 피부는 약하고 상처가 나기 쉽다. 그물로 난폭하게 떠올리거나 손으로 거칠게 다루지 않도록 한다.
4. 병에 걸린 물고기를 구입
수조에 새로운 물고기를 넣을 때는 병원균이나 기생충을 옮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고기는 믿을 수 있는 가게에서 구입하도록 한다.
5. 영양의 불균형
영양이 부족한 물고기나 살이 찐 물고기는 사소한 충격으로도 몸 상태가 쉽게 나빠진다. 먹이는 영양의 균형을 잘 고려해서 준다.
6. 유해물의 혼합
농약, 살충제, 세제 등을 만진 손을 수조 속에 넣지 않도록 한다.. 수초나, 모래, 돌 등도 잘 씻어은후 수조에 넣는다.
- 질병의 조기 발견 -
강한 물고기에게 밀려 스트레스가 쌓여 있거나 움직임이 빠른 물고기나 몸이 큰 물고기에게 먹이를 빼앗겨 영양이 충분하지 않은 물고기는 외관상 건강해 보여도 사소한 충걱으로도 쉽게 몸 상태가 나빠진다.
이런 경우가 없는지 먹이를 줄때 잘 관찰해 보는것이 기르는 사람의 중요한 임무이다. 질병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도 빠른법,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나 체색등을 통해 몸의 이상을 파악하기 위한 몇 가지 포인트를 살펴보고 조기 치료에 임하도록 하자.
(이런한 점이 이상의 초기 신호)
* 헤엄치는 것이 부자연스럽다.
* 별로 헤엄치려고 하지않는다.
* 체색에 윤기가 없다.
* 평소보다 먹이를 잘 먹지 않는다.
* 호흡 방법이 비정상적이다.
* 눈이 희미하고 탁하다.
* 콧구멍이 붉은 색조를 띤다.
* 몸을 끊임없이 무언가에 문지르려고 한다.
* 몸 표면이나 지느러미에 작은 흰 점이 생겨 있다.
* 지느러미 끝이 조금 녹아 있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