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여러분
오래간만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단토는 ph에 연관이 없다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것 같아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어항이 많다보니 실험은 의외로 쉽다할수 있고요.
예전의 마토와 관련하여 구마토를 사용한 어항에는 ph가 높아져 어려운 수초는 점점 힘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라 하겠지요. 하지만 NEW마토에서 월등히 개선된 사항이구요.
전체적으로 수조마다 돌이 들어간 어항과 단토만 깔아 고기를 기르는 어항과 돌을 넣지않은 어항을 전체적으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구 마토의 경우 ph를 올리는 결과와 돌중에 인석과 층층석이 들어간 어항은 ph를 올리는 반면 돌을 사용하지 않거나 제주석을 사용한 어항은 ph가 내려간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단토만 들어간 어항은 어떨까 해서 재 보았습니다.
단토가 ph에 영향을 준다면 당연히 올라 가야하겠지요.
헌데 의외로 산성이 되어 있더군요.
그렇다면 이탄을 사용한 어항과 하지 않는 각각의 어항을 체크해 보면 좀더 알수 있지 않을까 해서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약 삼개월동안 이탄을 하지않고 제주석이 들어간 어항은 산성, 한달이 되지않은 층층석이 들어간 어항은 알카리성, 약 3달정도된 마,단토만 깔아놓은 어항은 산성으로 볼때 돌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즉, 층층석이나 인석은 수초 어항에 사용시 산성쪽을 선호하는 수초들(케야리나 토니나등의 남미유경초류)보다는 약산성에서 알카리까지의 일반수초를 키우기에 적합하다는 결론이지요.
정보가 부족하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시고 참고하시라 올렸습니다.
항상 즐거운 물생활 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