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사람도 힘들지만 어항 식구들도 고생들 많았지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져서 좋기도 하지만 어항 온도 내려가는 것이 더욱 기분을 좋게 합니다. 25'C를 거의 회복해가더군요.

사진은 5월에 이사한 후에 새로 정리한 그림입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무성해지고 복잡해지고 그렇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사진 찍어 올리지요.

전경에 유로피안 클로바가 늙어서 그런지 관리하기 힘들더군요. 조금씩 엎어서 현재는 조금만 남아있습니다.

수초키우기 좋은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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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얻그제 이사하신것 같은데 벌써 3개월이 흘렀네요.

따님 돌때 저도 초대해 주세요.

축하도 드리고 구경도 가고 우진님과 술도한잔 ㅋㅋ

아침 저녁은 선선해 좋은데 낮에는 사람 힘 빠지게 하지요.

이럴때  멋진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구경 잘했구요.

항상 건강하고 화목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