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휘승님께서 2004-03-08 오후 8:16:05에 말씀하시길....

사장님..인천에 승미아빠 입니다.

명성수초로 수초생활의 첫발을 내딪게 된 기념으로 사진한장 올립니다.

어항이 터질라 하지 않습니까?..

제가 욕심이 좀 많아서 이것저것 사서넣고 또 사서넣고... 수초도 인심후하신 명성 사장님 덕에 빽빽하게 자리잡았습니다.

사진속 녀석들중 어제 칼라테트라,제브라,레인보우샤크,독방?(반자짜리어항)으로 퇴출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게시판에 글올린거 보셨음 아시겠죠..

아직도 네온의 마지막 잔인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나쁜녀석들...

그래도 부족하나마 이제 뭔가 조금씩 물생활에 관하여 알아가는듯 합니다.

첨 시작한 수초어항 한 한달후면 물반수초반 이될듯....좋은건지 나쁜건지..

왠지 여백의 미가 없는듯하여 아쉽습니다.

유목도 넣고 이쁜 돌도 넣고싶은데.. 너어둘 자리가 없습니다...왜이리 아쉬운지.... 나중에 쪼그만거라도 어떻게 구해서 넣어두고 싶은데....

첨엔 사진속의 큰딸이 그림책에 나와있는 물고기보고 사달라고 해서 암것도 모르고 시작한것이 지금은 우리딸 승미보다 제가 더 극성입니다.

부족한거 많지만,,, 사진 잘 봐주시고 조언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인천에서 승미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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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새벽 열심이 글을 쓴후 올렸더니 날라가 버려 허탈해서 그냥 자버렸네요.ㅋㅋ

고기들은 잘 분류 해 놓으셨겠지요.

수초들 자리잡고 물이 안정이 되면 수초 잘라내시고 공간을 만들어 돌 이나 유목 넣어주세요.

사는것이 행복이 넘치는것 같아 좋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__^